성동세무서, 7일 신청사 이전…최고의 납세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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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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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성동세무서(서장 이강태)가 오는 7일 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소재 신축청사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6일 성동세무서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로 세련된 외관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신청사 건물에는 관공서의 상징성과 신뢰받는 국세청, 세무행정의 투명성 등을 고스란히 표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제공된 도시의 선물 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내방하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세무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층에 민원실, 납세자 보호실,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성동서 관계자는 “관서는 청사이전을 계기로 성실납세를 지원하는 강북권 최고의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세무서는 오는 16일 관내 국회의원, 유관 기관장, 그리고 이병국 서울국세청장 등 주요 내·외빈을 초청, 신청사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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