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1억 기부, 신생아 응급실에 전달…"둘째 잃고 아픔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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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1억 기부 (사진:박경림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송인 박경림이 신생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박경림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경림이 신생아 응급실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최근 임신 6개월 때 겪은 유산 아픔을 겪은 바 있는 박경림이 신생아 응급실에 있는 아이들과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돼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박경림은 방송 활동을 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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