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7kg 감량 "운동+식이요법 비법" 확 달라진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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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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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7kg 감량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애절한 목소리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미(美)’ 다이어트 전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 인간승리 달성’이라는 글에는 감량 전 통통한  사진과 현재 17kg을 감량한 후 사진이 올라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결과 해당 사진은 중학교 졸업 앨범 사진으로, 미는 졸업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17kg을 감량해 지금 몸무게를 유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비법이 궁금하다” “역시 살을 빼니 미모가 달라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는 포맨 신용재와 함께 ‘그 남자 그 여자’ 듀엣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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