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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단 말 밖에 (사진: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허각이 마지막 버전인 디지털 싱글 ‘죽고 싶단 말 밖에’를 발매했다.
허각은 8일 자정 ‘죽고 싶단 말 밖에’를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하자마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소녀시대,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쟁쟁한 가수들이 컴백하는 시점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죽고 싶단 말 밖에’는 범이, 랑이라는 신예 작곡가 팀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허각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진 곡이다.
이미 발매된 앨범 노래보다 먼저 녹음했지만, 가사와 곡 깊이가 커서 마지막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가슴 저미는 노래 너무 좋다” “허각 가창력 정말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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