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올해 성장률 5.7%… 다이아몬드 수요 감소 탓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08 1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남부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5.7%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8일 보츠와나 정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안 카다 대통령은 지난 7일 의회 연설을 통해 보츠와나가 올해 5.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7.1%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츠와나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수출국이지만 올해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다이아몬드 수요 감소로 경상수지가 악화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