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슬로푸드문화원 발전방향 모색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정애)는 최근 슬로푸드문화원을 방문, 슬로푸드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의회는 이날 김원일 슬로푸드문화원 사무총장으로부터 2011 슬로푸드대회 결과 등을 보고 받은 뒤 문화원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슬로푸드문화원은 한국 슬로푸드를 대표하는 컨비비움(소그룹 활동)으로서 슬로푸드 아카데미, 슬로푸드 체험관, 푸드연구소로 구성, 수도권 슬로푸드의 교육, 체험, 연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는 슬로푸드문화원과 함께 지난 9월 28일부터 5일 동안 ‘미각의 땅 코리아’를 주제로 2011 슬로푸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