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송재훈 성균관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감염학회 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2년간이다.그는 또한 대한감염학회와 대한화학요법학회가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는 ‘항생제 올바로 쓰기 캠페인’의 운영위원장을 맡게 됐다.대한감염학회는 1200명의 회원이 소속된 감염 분야 최대 학회로 국내 감염질환의 연구와 진료, 예방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