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하라 도플갱어(Mnet '세레나데 대작전' 캡처). |
지난 9일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는 구하라 도플갱어인 여대생 심현정 씨가 출연했다. 구하라 도플갱어 심현정은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남자친구의 마음을 되돌리고자 '세레나데 대작전'을 찾았다.
심현정은 172cm 늘씬한 키에 구하라를 빼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김진표도 "예쁜 외모 때문에 안 쳐다볼 수가 없다. 도대체 어떤남자가 찰수 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구하라 도플갱어 심현정 씨는 비장의 세레나데로 씨스타의 ‘Ma Boy(마 보이)’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노래에 비해 춤 실력이 월등했던 심현정 씨를 위해 제작진은 전문가를 붙여 특훈을 실시, ‘세레나데 대작전’ 사상 가장 섹시한 세레나데가 탄생했다.
구하라 도플갱어에 네티즌들은 "구하라가 자랐다!" "원조를 이길 수는 없다" "성숙 구하라 느낌? 예쁜 건 예쁜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레나데 대작전'은 일반인들의 사랑고백 사연을 접수 받아 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레나데 퍼포먼스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