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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반도 유보라 2차' 아파트 단지 조감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반도건설이 최근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a-09블록 '반도 유보라 2차' 아파트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0층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의 1498가구로 구성된다. 4베이 이상의 획기적인 평면설계가 적용됐으며, 단지 앞에는 김포도시철도역도 예정돼 있다.
현재 계약이 가능한 주택은 59㎡ D형으로 정남향으로 배치돼 있으며, 일부세대는 거실에서 한강이 내려다보이며, 침실에서는 모담산 조망도 가능하다. 천정 높이가 기존 일반 아파트보다 약 25cm 높은 점도 장점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반도유보라 2차는 2억원 초반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가의 약 5% 계약금만으로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중도금도 약30% 무이자 및 30% 이자후불제를 지원해 초기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교통 호재인 김포한강로 신도시IC가 가깝고 김포도시철도 노선확정으로 단지앞에서 초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159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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