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의 날..김형태 대표 등 포상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2011 기계의 날’ 행사가 11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에코셋 김형태 대표, 연세대학교 조형희 교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형재 수석연구원 등 3명이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정부 및 기계업계 관계자 200여 명은 2020년 글로벌 톱5 도약을 다짐했다.

최중경 장관은 축사를 통해 “선진국의 품질과 개발도상국의 가격경쟁력에 밀리는 위기 상황에서 친환경, 고효율, 고정밀화와 같은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부품·장비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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