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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왼쪽) 제이에스티나백, 배우 손은서 미니홈피(오른쪽 ). |
배우 손은서가 자신과 닮은꼴로 불리는 소녀시대 서현을 만나보고 싶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손은서는 11월9일 SBS 목동사옥에서 진행된 일일극 '내딸 꽃님이'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에 멤버 서현과 닮은꼴로 유명해진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손은서는 "계속 보고 있으면 안 닮았다고 하는데 사진 보면 (서현과)또 닮았다고 하더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닮은 것 같다"며 "직접 한 번 만나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같이 만나면 자매 같을 것 같다","둘다 워낙 예쁘니!","둘이 만나면 거울 보는 것 같을 듯", "두 분이 친하게 지내면 보기 좋을 것 같아요", "닮았지만 두 분의 매력은 다른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는 가슴 뭉클한 가족애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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