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반짝 추위…일교차 큰 폭 예상돼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부분 내륙지방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대비 섭씨 5~7도가량 내려 아침 날씨가 쌀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 내륙 산간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오늘 아침 기온을 살피면 ▲서울 4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0도 ▲속초 7도 ▲강릉 6도 ▲원주 2도 ▲충주 1도 ▲청주 4도 ▲대전 4도 ▲안동 3도 ▲대구 7도 ▲포항 7도 ▲울산 6도 ▲부산 9도 ▲창원 7도 ▲진주 3도 ▲전주 4도 ▲광주 6도 ▲목포 6도 ▲여수 8도 등이다.

한낮에는 기온이 아침보다 10도 이상 오르면서 큰폭의 일교차가 나겠다.

오늘 낮 기온을 살피면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속초 14도 ▲강릉 15도 ▲원주 11도 ▲충주 12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안동 14도 ▲대구 15도 ▲포항 16도 ▲울산 16도 ▲부산 17도 ▲창원 17도 ▲진주 17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목포 15도 ▲여수 17도 등이다.

이번 추위는 내일(15일) 아침 대관령 영하 5도 등 화요일이 고비이고 수요일 오전까지 계속되다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내내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나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예보가 있다.

한편 오늘(14일)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