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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11월 11일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인기그룹 원더걸스의 컴백무대 패션이 화제다.
원더걸스는 지난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원더월드'를 전격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무려 1년반 만에 컴백하는 원더걸스는 이날 'G.N.O.'와 'Be My Baby'를 통해 '5인5색'의 개성을 발산했다.
컴백 첫 무대 'G.N.O.'에서 원더걸스는 예고대로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복고 대신 섹시미를 입었다. 시스루 소재를 비롯해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미니드레스 등 블랙 스타일 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강조, 이전과는 확 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진 'Be My Baby' 무대는 순백 의상으로 상대적으로 단정하게 그들 매력을 뽐냈다. 가창력도 좋았다.
시청자들의 눈은 원더걸스가 선보인 패션에 솔렸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가죽소재 미니드레스를 입은채로 절제된 섹시미를 표현한 것이다. 더군다나 그들은 기존의 이미지와 비교해 더욱 성숙한 느낌과 관능적 표정으로 많은 시청자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 외에 노라조, 노을, 니모, 대국남아, 더블에이, 마이네임, 메이비, 미, 베이지, 보이프랜드, 살찐 고양이, 서영은, 소녀시대, 손호영, 시크릿, 알리, 엑스크로스, 이승기, 제이세라, 트랙스, 포맨, 플라워, M.I.B(이상 가나다순)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 @ejh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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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11월 11일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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