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세종시 중흥 S-클래스 3197가구 분양

전용면적 59㎡, 84㎡, 106㎡ 총 3197가구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중흥건설은 내년 2월 세종시에 중흥S-클래스 3197가구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역별로는 세종시 1-3생활권 M3블록 872가구(일반분양), 1-3생활권 M4블록 1360가구(일반분양), 1-4생활권 M2블록 965가구(임대)가 각각 분양된다.

M-4블록은 106㎡ 156가구와 84㎡ 1204가구 총 1360가구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원수산과 붙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고, 행정복합지구와도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M-3블록은 106㎡ 246가구와 84㎡ 626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옆에 하천이 흐르고 있고 초중고교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1-3생활권에서도 가장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개 블록이 나란히 붙어있어, 세종시내에서 단일 2232가구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세종시 최초의 임대아파트가 들어설 M-2블록은 지상 15, 24층 15개동 총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 단일 타입인 소형으로 세종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생활권을 가로지는 BRT노선을 통해 세종시내 전지역을 20분내 도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BRT 정류소가 예정돼 있어 세종시내 가장 편리한 교통환경을 이루고 있다.

세종시 중흥 S-클래스는 내년 2월 분양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인근 부지에 들어 설 예정이다. 1577-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