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실리콘·無미네랄오일 100% 소녀감섬 '미스페링' 론칭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프랑스 에코 뷰티 브랜드 '미스페링'이 국내 론칭했다.

'미스페링(Miss Ferling)'은 실리콘, 미네랄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하이퀄리티 포뮬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고 클래식한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프렌들리 브랜드다.

2006년 마리오드, 노시베, 꼬달리와 같은 유럽 뷰티 업계 컨설팅을 맡아온 디자인& 마케팅 에이전시 Ferling의 설립자 Sandra Massonnat가 그녀의 노하우를 모두 담아 만든 봄드티그리스 핸드크림이 첫 출시되면서 프랑스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독특한 컨셉과 톡톡튀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프랑스 최고급 백화점 몽마쉐, 뷰티모놉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홍콩, 일본, 스웨덴,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등지의 프리미엄 백화점에 입점 되어있다.

올 가을, 국내에 이번 첫 모습을 선보인 미스페링은 온라인 Skin RX 및 주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 나만의 감성에 미스페링의 여성스럽고 재기 발랄한 감성을 더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