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면 목동리 종합정비사업 추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북면 목동리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2016년까지 49억원을 들여 목동리 일원에 특화거리, 공용주차시설, 건강증진센터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치유의 숲, 벽면녹화, 간판정비 등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주민교육과 마을홍보를 위한 지역역량 강화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주민 복지를 위해 편의 시설과 문화복지 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북면 목동리는 지난 2월 농림수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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