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대한민국 지자체 생산성 대상 ‘으뜸행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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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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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으뜸행정상’을 수상했다.

14일 구리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행안부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으로 으뜸행정상을 수상했다.

또 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특별상으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대상에서 전국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공공디자인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 디자인 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그동안 도시공간·주거환경 개선, 구리둘레길 조성, 장자호수생태공원 조성, 구리행정복지센터 운영 등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저탄소 녹색성장과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구리월드디자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행안부가 민주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한 우수 지자체에 선정,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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