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이번에 판매하는 와인은 ‘보졸레의 왕’이라 불리는 ‘조르쥐 뒤뵈프’ 브랜드로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일한 품종인 ‘가메(Gamay)’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세븐일레븐은 17일 자정부터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라쥐 누보’를 전국 5200여개 매장에서 일제히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세븐일레븐은 3만6000원짜리 기획패키지를 2만6000원에 판매하며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유명 산지 베스트와인 6종을 내년 1월까지 35~53% 할인해 선보이는 ‘와인장터’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칠레산 ‘라스 로까 멜롯’ 7000원, 미국산 ‘WS 콩코드’ 8000원, 호주산 ‘WS 쉬라즈’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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