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울트라북.7인치 스마트패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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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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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15일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3와 7인치 스마트패드 아이코니아 탭 A100을 선보였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대만 PC 기업 에이서가 15일 한국 진출 2주년을 맞아 새 제품을 선보였다.

에이서는 이날 국내 최초로 출시한 울트라북과 프로젝터 2종 외 7인치 스마트패드 아이코니아 A100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에이서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3는 최소 두께 13.1mm, 무게 1.4kg의 노트북으로 슬립(Sleep) 모드에서 1.5초 만에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의 샌디브릿지 코어i5,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연속 7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6월 공개된 에이서의 10.1인치 스마트패드 아이코니아 A500에 이어 이날 공개된 7인치 스마트패드 아이코니아 A100은 안드로이드 허니콤을 탑재한 제품이다.

LCD 모니터와 에이서 프로젝터 2종, 올인원 데스크톱 등도 함께 공개했다.

히로미츠 요(Hiromitsu Yoh) 에이서 일본 소속 어소시에이티드 디렉터는 “에이서가 외산 PC 업체로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라며 “에이서는 세계적인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을 리드하는 업체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충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의 성원에 계속적으로 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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