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오색오감'으로 5가지 감동 전한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오위즈는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五色五感)’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7회째를 맞이한 오색오감은 네오위즈 대표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다섯 종류의 각기 다른 봉사 활동에 5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네오위즈 직원들은 1년에 한번 이상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오색오감은 다음달 15일까지 한달여 동안 20여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CRS, 네오위즈모바일, 에이시티소프트 등 각 계열사에서 약 900명의 임직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이사는 “봉사 활동을 통해 주변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봉사 대상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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