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시행되는 청소년보호법 준수를 위해 만 16세 미만 사용자의 PSN 이용 제한 결정을 내린 것.
청소년보호법은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16세 미만 이용자들의 온라인 게임 이용을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SCEK는 “법률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시스템의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나 대응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며 “일단 만 16세 미만 이용자들의 로그인 및 신규 계정 작성을 전면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CEK는 차후 공지를 통해 PSN 로그인 및 신규 계정 작성이 가능한 시기 및 방법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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