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신창현 부대변인은 15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방위 훈련 참관 중 한 여성에게 목 뒷부분을 가격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며 “경찰 또한 더 이상 이런 식의 백색테러를 방관하지 말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창현 부대변인은 “민주사회에서 정치적 반대와 표현의 자유는 제한 없이 보장돼야 하지만, 이런 식의 몰지각한 행동까지 허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