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화음으로 장애 극복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화음으로 장애를 극복한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하남시지부는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인 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면서 “이 합창단은 지난 2003년 장애인 30명을 주축으로 첫 결성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합창단은 지난 10월 경기도 장애인합창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미로운 언어가 어려움을 이겨내는 가치를 일깨워 화합하는 하남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