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암환자 ‘희망 종자돈’ 전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노바티스와 한국구세군은 저소득층 암환자를 위한 ‘희망 종자돈’ 기금 전달식을 최근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 종자돈은 글리벡과 타시그나, 아피니토 등의 표적 항암제를 생산하는 한국노바티스가 구세군과 협력해 조성한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기금이다.

매년 1차례 저소득층 암환자를 공개 모집해 수혜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서는 총 33명의 암환자에게 기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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