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노바티스와 한국구세군은 저소득층 암환자를 위한 ‘희망 종자돈’ 기금 전달식을 최근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희망 종자돈은 글리벡과 타시그나, 아피니토 등의 표적 항암제를 생산하는 한국노바티스가 구세군과 협력해 조성한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기금이다. 매년 1차례 저소득층 암환자를 공개 모집해 수혜자를 선정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서는 총 33명의 암환자에게 기금이 전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