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CJ E&M은 신설한 게임개발 지주회사 CJ게임즈의 대표이사로 권영식 CJ E&M 넷마블 상무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권 신임 대표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넷마블의 퍼블리싱 사업본부장을 지냈으며 올해 6월부터는 사업관리실장직을 수행해왔다.CJ게임즈는 CJ E&M이 게임 부문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개발 지주회사로 애니파크, 씨드나인 등 9개의 게임 자회사들로 구성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