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조기상환 기준가격 낮추고 수익은 높인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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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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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7일 조기상환 기준가격은 낮추고, 최대 연 30% 수익 달성이 가능한 부자아빠 스파이크 스텝다운(Spike Step down) 주가연계증권(ELS) 2339회를 100억 한도로 2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2339회는 삼성중공업,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3년만기, 4개월 단위 원금비보장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1차 조기상환시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5% 이상이면 연 30% 수익률로 상환된다. 이후 최초기준가의 85%(8개월,12개월), 80%(16개월,20개월,24개월), 75%(28개월,32개월,만기) 이상 시 연 22.80% 수익이 달성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고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68.40% (연 22.80%) 수익을 지급 받는다.

최소 가입 한도는 100만원 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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