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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은행부문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김창룡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201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은행부문에서 10년 연속 서비스품질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센터를 설립했으며 지난 4월에는 신한 고객중심헌장을 선포하고 고객중심의 서비스 행동원칙 서약식을 가진 바 있다.
또 올해부터 단위별로 서비스 역량수준을 관리하는 ‘SCALE(Service Capability Level)’ 제도를 도입했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고객불만의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총 3단계로 관리되는 불만 케어(Care)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만들어 고객을 향한 진실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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