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진면목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친다.렉서스는 11월과 12월 두 달간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트라이 렉서스 하이브리드(TRY LEXUS HYBRID)’ 시승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LS600hL, RX450h, CT200h 등 전국 전시장에 시승차량을 늘리는 한편, ‘크리스마스 렉서스 페스티벌(Christmas Lexus festival)’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렉서스는 페이스북(/lexusKR)을 오픈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고배기량 가솔린엔진과 강력한 전기모터, 획기적인 E-CVT(무단변속기)의 최적화된 결합으로 폭발적인 가속력과 함께 부드럽고 고요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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