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1초 실미도 '버스 안 인질 소녀' 깜짝 등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17 15: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유미 1초 실미도 '버스 안 인질 소녀' 깜짝 등장

정유미 1초 실미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정유미가 1초만 '실미도'에 등장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순정파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유미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정유미는 "TV에서는 생소한 배우이지만 과거 20개가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며 "1천만 명이 본 영화 '실미도'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자료화면에는 '실미도'에 출연한 정유미가 버스 안 소녀로 1초 등장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영화 '도가니'의 여주인공이자 동명이인 영화배우 정유미에 관해 이야기하며 "개명할 생각을 했었다. 정지나, 정의정 등이 후보로 올랐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름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