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1 행사에서는 교통신호와 정지선 지키기, 운전 중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방향지시등 생활화하기,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로로 이용하기 등 운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되지 않고 있는 운전습관을 다시금 전파했다.
이번 시즌2는 시즌1에 더해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하기, 불필요한 무게 줄이기, 최대한 높은 기어로 주행하기, 시동 후 냉간 시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 하지 않기 등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코드라이빙 팁을 제시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올바른 드라이빙 문화를 선도하고자 2009년에 시작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은 폭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국내의 많은 운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기존에 더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고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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