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지역경제교육센터 11곳 신규선정

(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3년간 지역경제교육을 담당할 11개 교육센터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정부는 지역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11개 지역(부산울산․대구경북․대전․광주․충남․충북․전남․전북․경남․강원․제주)에 지역경제교육센터를 운영해 왔다.
 
 이들 기존 11곳의 교육센터 사업의 유효기간(3년)이 올해 말로 만료되면서 이번에 사업자를 새롭게 선정한 것이다. 사업자선정을 위한 공모에서 전국에서 17개 기관이 응모했고,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평가해 대전발전연구원 등 최종 11곳의 교육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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