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 19일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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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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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9일‘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의 다섯 번째 시간으로 천일식품(주)과 국악앙상블과 해피홈보육원을 찾아간다.

이 날 국악앙상블 지음(단장 조순자/ARKO 예술인 재능기부 풀)은 재능기부 공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인천 남동공단의 대표적 식품기업인 천일식품(주)(대표 천석규)은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연주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교육을 위하여 기부도 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은 장기적인 기부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부에 나서는 중소기업과 문화적으로 풍성한 나눔을 전하고자 하는 예술단체의 재능기부를 매칭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ARKO 오광수 위원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부에 나서는 중소기업과 문화적으로 풍성한 나눔을 전하고자 하는 예술단체의 아름다운 파트너십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예술단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눔부(02-760-4863)나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지원센터(02-2124-32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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