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12명의 여야 의원이 참여하는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한나라당 소속 정갑윤 예결위원장이 소위원장을 맡고 같은 당의 이종혁 장윤석 구상찬 배영식 백성운 이정현, 민주당의 강기정 박기춘 오제세 주승용 의원, 자유선진당의 임영호 의원이 소위 위원으로 구성됐다. 예산심사의 마지막 단계인 계수조정소위는 오는 21일부터 가동되며 국회의 예산안 처리 시한은 내달 2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