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국립중앙극장장 공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0 13: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극장장을 공모한다. 20008년 말 취임한 현 임연철 극장장의 임기가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문화부는 18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공모를 진행한다.

문화부는 내외부 인사 등으로 국립극장장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극장장을 선정한다.

신임 극장장의 임기는 2년으로, 근무 실적이 우수할 경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취임은 내년 1월 초경이다.

이와 함께 국립극장 산하 3개 단체의 예술감독 임기도 연말에 종료돼 후임 인선이 진행된다. 3개 단체는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황병기), 국립창극단(유영대), 국립무용단(배정혜)다.
신임 예술감독은 극장장이 문화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임명한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