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관광산업, 기회”<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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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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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2012년에 관광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1일 리서치 보고서에서 “당사는 2012년 관광산업을 ‘기회’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당사는 2012년 Outbound 여행객 증가 추세 회복과 Inbound 여행객 증가 지속을 전망하며 2012년 관광산업 관련 당사 엔터테인먼트/레저 커버리지 종목의 실적 또한 ‘상저하고’ 형태를 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가장 큰 이유는 2011년 3월 발생한 일본 지진의 여파”라며 “2011년 1분기말부터 진행된 관광산업 실적 Shock는 2분기 최악을 경험했으며 3분기부터 점진적 회복세 중에 있지만 아직 그 수준이 미미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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