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매일 플레이하는 이들만 '400만명'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게임 이용자들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엇 게임즈는 21일 매일 전세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게임 이용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라이엇 게임즈에서 밝혔던 기록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월간 플레이어 수와 동시접속 플레이어 수 역시 각각 1150만명, 130만 명에 이른다.

현재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가입 회원 수는 3200만명이다.

라이엇 게임즈의 공동창립자인 마크 메릴은 “출시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가 10억 차례가 넘게 플레이 됐다는 것은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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