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SH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녹색경영체제(GMS)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녹색경영체제는 2010년 4월 정부의 녹색성장추진정책에 따라 발표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근거해 추진된 것으로,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기업에 주어진다.올해는 SH공사를 포함해 한국수자원공사, LG전자,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등 모두 43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