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공개입찰을 통해 지하철 임대상가를 운영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찰대상은 멀티카페 전문점 6개소와 언더웨어 전문점 5개소, 개별형 전문점 22개소로 총 19역 33개 점포로 면적은 1516.4㎡다. 입찰방식은 각 사업별로 참가자격이 정해져 있는 제한경쟁방식으로, 2인 이상 유효한 입찰로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되며, 임대기간은 5년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