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인증은 안전하고 진료 수준이 우수하다고 판단한 의료기관에 부여하는 국제적 인증이다.
세종병원은 14개 분야 1221개 항목 평가에서 97% 이상을 충족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병원은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미국 등지의 환자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노영무 세종병원장은 “JCI 인증을 계기로 더욱 질 높은 진료로 환자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세계적 심장전문병원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