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STC는 전 세계 볼보 서비스 딜러에 근무하는 테크니션들을 대상으로 스웨덴 본사의 엄격한 평가항목에 따라 기술 개발 및 평가, 관리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 항목은 엔진과 트랜스미션으로 전국 12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선발된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전반적인 기술 수준을 측정했다.
이번 능력 평가에서는 대전 H모터스 이선욱 과장과 SONA 여준동 대리, 분당 H모터스 홍광유 팀장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 대회는 테크니션들의 기술력 확인을 넘어 앞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들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최고의 품질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 부문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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