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25일 오전 2시께 공사장 석축이 붕괴돼 공장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파리크라상 공장의 제4공장 신축 터파기공사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현장 일대 전기와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됐다.경찰은 추가 건물 붕괴에 대비해 사고 현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경찰은 목격자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