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앞 ‘집창촌 철거구역’ 화재

  • 불길 어느정도 잡혀

용산역 인근 집창촌 철거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출처:트위터]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용산역 근처 철거구역에서 25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관할소방서에서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고, 불길은 어느정도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현재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용산역 앞에 화재!!!!! 소방관님들 바쁘게 뛰어다니시고!! 다행이 철거촌이라...” “지난 용산화재진압 건너편에서 불이 났습니다” “용산역 철거구역 중간정도 불길잡힌... 등 현장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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