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행사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께 행사가 끝날 때까지 노숙인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해 노숙인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했다.
주최 측은 노숙인 잡지 빅이슈를 소개하고 노숙인 자활사업 사진 등을 공개했다.
또 광장에 마련된 노숙인 자활센터와 사회적 기업의 홍보부스에는 노숙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자활에 성공한 노숙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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