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변인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 가톨릭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과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한국여자의사회 공보이사를 맡고 있다.
문 대변인은 “자유선진당의 정체성을 지키며 선진당이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계에서 대변인을 한 경험을 살려 선진당이 국민과 소통하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임영호 전임 대변인은 지난해 3월 임명된 이후 8개월 동안 선진당의 입으로 활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