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자유투어가 베트남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전문기업 자유투어(대표 방광식)는 12월 14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베트남 다낭을 직항으로 다녀올 수 있는 베트남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으로 한국-베트남 간 협력 강화를 강조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에서 직항노선을 취항하게 된 것이 계기다.
이에 자유투어는 출시를 기념해 공연 티켓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다. 이 기간 중 베트남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크레이지 소울 콘서트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12월 16일 자유투어 홈페이지 또는 개별 통보로 확인할 수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베트남의 숨은진주인 다낭 지역은 해변리조트로 유명한 곳”이라며 “올 겨울방학을 보다 유익하게 보내고 싶은 대학생들 또는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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