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피소 DJ DOC 김창렬 조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9 15: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DJ DOC 전 멤버 박정환 씨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김창렬 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2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김씨가 대체로 혐의를 인정했으나 ‘방송의 재미를 위한 발언이었을 뿐 명예훼손의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주내 DJ DOC의 또다른 멤버 이하늘 씨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결과를 종합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박정환 씨는 지난 15일 이하늘, 김창렬 씨가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박씨가 ‘박치’라 멤버를 교체했다”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고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하늘, 김창렬 씨 측은 박씨에게 사과했으나 박씨는 고소를 취하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