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진흥회, 병원-IT기업 사업화연계 지원과제 수요조사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다음달 15일까지 ‘의료기업(병원)과 IT기업의 사업화연계 지원을 위한 현장기술 및 협력 대상기업(병원) 수요조사’를 전국소재 700개 중.대형병원 및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의료IT융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상시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의료IT융합지원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수요조사에 참여한 의료기업(병원) 및 IT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맞춤형 추가조사가 진행된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관련기업(병원)과의 사업화연계 및 협업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신청기업(병원)의 사업내용, 수출지역, 수요기술, 협력대상 희망기업(병원) 및 사유, 담당자정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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