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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광명경찰서)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이 치안보고회 및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광명경찰서는 “30일 오후 2시30분 청사에서 시민·국회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1 치안보고회 및 2012년 치안정책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 및 토론회는 광명서가 지난 2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광명을 만들겠다는 것과 주민 순회간담회에서 수렴한 시민의견을 치안정책에 반드시 반영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에 의해 이뤄졌다.
금일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 이재한(40.광명7동 거주)씨는 “그저 형식적인 행사라고 생각했는 데 경찰이 주민의견 반영결과와 그렇지 못한 사유까지 상세히 시민에게 보고하는 모습을 보고 치안행정을 펼치는 경찰에 신뢰가 간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경찰서는 “년 2회 시민에게 치안정책 설명회 및 보고회 개최를 정례화 해 시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치안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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