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상대 검찰총장은 최근 국민적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벤츠 여검사’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특임검사를 선임해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30일 밝혔다.특임검사로는 이창재(46·사법연수원 19기)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이 임명됐다.특임검사는 지정된 사건에 대한 수사, 공소제기 및 유지 등의 직무와 권한이 있는 등 독자적 수사권한을 갖게 되고, 수사결과만을 검찰총장에게 보고하게 돼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