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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신사동 호랭이 앨범 참여 (사진:AB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 호랭이가 제작한 음반에 허각과 신인 LE가 참여한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신사동 호랭이는 허각과 LE가 참여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제작자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LE 역시 내년 초 그룹 데뷔에 앞서 대중들에게 먼저 선보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AB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사동 호랭이 제작 첫 앨범에 허각과 함께 신인 LE가 참여한다”며 “LE 경우 현재 AB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 중인 연습생으로, 내년 초 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각과 LE가 참여하는 신사동 호랭이 첫 번째 제작 음반은 12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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